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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세상 살이 말 말 말...

[라스베가스]그가 남긴 마지막 유산, '헌사'라는 이름..

by HOOING 2026.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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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이자..아빠와 엄마를 모두 합친 세상 유일한 존재

 

운명이란...

부모님을 15개월 간격으로 잃었습니다.

당시 22살..

13살의 여동생은 친척 집에 머물고

법학 공부를 하고 공군에 복무하면서 여동생을 돌봤습니다.

그 여동생의 법적 후견인이 되어,

혹시 혼자 남게 되더라도 군인 연금 수령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결혼도 하지 않은 채...

그 여동생은 그는 오빠이자..아빠와 엄마를

모두 합친 세상 유일한 존재라..

 

그는

대동맥 파열로 세상과 작별한 린지 그레이엄 미국 상원의원

미국 대통령과의 절친

그 여동생은 그레이엄의 정치 인생 내내

그의 곁을 지켰다 합니다.

그레이엄은 과거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녀가 퍼스트레이디 역할까지.. 도

 

그렇게

2027년 임기까지

그 여동생은 그의 상원 의원직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상원의원의 후임으로 임명된 여동생 달린 그레이엄 노르돈

 

어떻게 이런 일이...

 

그 지역의 주지사 임명으로

남은 임기를 수행할 사람을 지명하고

그 지명자는 배우자 

남은 임기를 대신 수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2025년 기준

사망한 배우자 뒤를 이어 의회..

입성한 사례가 45명

38명은 하원 의원

8명은 상원의원

배우자가 아닌 형제자매가 뒤를 잇는

사례는 무척 이례적인..

 

결혼도 안 하고 자식도 없는 그를 기리는 '헌사' 차원으로

여동생을 후임으로 요청하신

미국 대통령...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이 승계가

정작 가장 민주주의를 강조하는 나라의

중심부에서.. 아이러니다.

 

글쎄...

 너무 놀라웠다.

자신을 갈아 여동생을 돌봐온 인생

누구도 감히 흉내내기 힘든.. 아니.. 흉내 낼 수 없는

위대한 희생.. 분명하다.

하지만...

선거를 거치지 않은 승계가

어떻게 민주주의라는 시스템 안에서

'헌사'라는 이름으로

정당성이 부여되는지...

참으로 놀랍지 아니할 수가 없었다.

 

평화나 화합의 메시지
'평화'란 멀리 있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사랑, 연대, 그리고 마음의 위로에서 시작

 

 

사랑과 헌사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진 이 파격적인 승계

여러분은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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